충남도립대, 교수-학생 동행면접…취업률 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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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22 |
조회수 | 1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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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도립대에 따르면 동행면접을 도입한 2012년 취업률은 46.9%였으나, 2013년에는 66%로 뛰었다. 이어 2014년과 2015년에는 60%대를 유지했으며 2016년에는 71.7%를 달성, 4년 만에 취업률이 24.8%p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동행면접을 통해 뷰티코디네이션 학과 재학생 2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들 재학생이 취업한 기업은 리챠드 프로헤어로, 올해 새롭게 도립대 일자리센터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이번 동행면접에는 류지원 교수가 참여했으며 2학년 재학 중인 허서정, 허민영 학생의 면접을 지원했다. 류 교수는 면접에 앞서 학생들에게 복장과 태도 등을 세세히 알려줬으며 기업 인사 담당과 만나 학생들의 장점을 알리는 등 면접 분위기를 주도해, 조기취업이라는 결실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기업 측에서도 동행면접에 대해 좋은 인재를 선별할 기회라며 신뢰를 보였다는 게 류 교수의 설명이다. 허재영 총장은 “동행면접은 학생들에 대한 교수들의 관심과 열정”이라며 “귀한 도민의 자녀를 맡기신 만큼, 졸업 이후의 진로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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