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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코로나시대에 인기‘짱’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1-02-01
조회수 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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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가 신설 후 약 70여명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경찰육성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올해 신입생 전원에게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해 무상교육 시대를 선도하고 2020년 전자신문의 대학 평가에서 '인재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충남도립대는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경찰공무원 시험일자가 연기되는 등 어수선한 일상 속에서도 예년보다 더 많은 공직진출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경찰행정학과(학과장 곽영길교수, 학년별 정원 30명)는 소방공무원 2명, 행정공무원 1명 그리고 준공무원에 해당하는 청원경찰(충남도청과 정부청사) 3명 등 총 6명의 공무원, 준공무원이 최종합격자로 사회에 진출, '공무원 양성 사관학교'로 충청남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과정에 따라 코로나19로 사회진출의 기회가 좁아진 요즘세태에 많은 학생들이 충남도립대 입학을 선호하는 양상으로 대학 흐름을 바꿔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곽영길 학과장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으로 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와 노력을 감안해 다양한 장학금 지급, 고시동아리반(엔터폴리스)·심화학습실 운영, 특강 프로그램, 합격한 선배들의 멘토링 등 공직진출을 지원하는 학교와 학과의 지원 등과 경찰공무원 시험과목에 최적화된 학과의 커리큘럼과 경험 많은 교수님들의 열강·지도에 명실상부한 경찰입문 학교로 만들어 가고 있다" 며 "합격한 선배들이 많이 나와 학생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등 동기 부여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다가오는 2022, 2023년부터 경찰공무원 채용절차의 변화에 적법한 대응으로 최근 학제를 변경한 충남도립대는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경찰행정학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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