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치매안심센터, 충남도립대와 치매환자재활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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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6-19 |
조회수 | 7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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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치매쉼터와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면서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에 보탬을 주게 됐다. 앞서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된 충남도립대는 향후 실질적 프로그램에 동참하면서 학생들을 치매 파트너즈로 양성,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청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대치면 주정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대치면과 수정초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양군을 치매 안심지역으로 가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도립대 작업치료학과와 협력해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에 더 큰 도움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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