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군민과 함께 힐링한 뮤직 ‘미라클라이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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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22 |
조회수 | 1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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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는 지난 24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청양군민과 학교 구성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원대학교 ‘레온데 앙상블’의 현악 5중주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미라클라이프 프로젝트 4회차 강좌로 진행됐으며, 음악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삶의 리듬을 되돌아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레온데 앙상블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을 시작으로 이비노비치의 '다뉴브 강의 잔물결', 아루투니안의 '트럼팻 협주곡' 등을 연주했다. 미라클라이프는 도립대가 학생들의 자존감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교육혁신 프로그램으로, 올해 2년 차를 맞았으며 2018년 미라클라이프 프로그램은 내년 6월까지 16차에 걸쳐 다양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양=최병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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