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현장에서 답(취업) 찾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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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22-07-05 |
조회수 | 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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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역 전공연계 산업체로 57명 하계현장실습 떠나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현장에서 답’(취업)을 찾기 위한 맞춤형 현장 실습을 추진한다. 충남도립대 현장실습센터는 내달 26일까지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현장 경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건설안전방재학과 등 6개 학과가 참여했으며, 57명의 재학생이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 39곳에 투입됐다. 구체적으로 건설안전방재학과는 토목과 설계, 측량 산업체에 참여했으며, 환경보건학과는 환경서비스 및 하수처리장 산업체 등을 경험한다.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미용과 피부관리 관련 산업현장을, 작업치료학과는 노인복지를 위한 산업현장에서 경험과 역량을 쌓는다 눈에 띄는 점은 재학생들이 교육받는 산업체 82%가량이 충남권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이는 졸업 후 지역 내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의 기초를 다졌다. 김용찬 총장은 “재학생들은 4주에서 8주 간 현장실습을 통해 전공 능력을 높일 것”이라며 “기업과 별개로 공공기관 등의 참여로 다양한 산업체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환경보건학과의 현장실습 전 사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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