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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소방기술사 1호 탄생, 모교 찾아 노하우 공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3-22
조회수 1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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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가 첫 소방기술사를 배출하며 소방 인재 양성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도립대는 지난 10일 최근 소방안전관리학과 출신 학생 2명이 소방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가운데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기술사에 합격한 졸업생은 소방안전관리학과 07학번 조선미 씨와 09학번 유은정 씨로 충남도립대 1호 소방기술사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조선미 씨는 현재 ㈜지엠이엔에스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소방설계 및 적산 업무 7년과 감리 업무 6개월의 경력을 거쳤다.

유은정 씨는 ㈜사파이어에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소방시설 설계 및 감리업무, 소방설비산업기사와 설비기사 등의 경험을 쌓은 후 소방기술사를 취득했다.

이들은 지난 6일 모교인 도립대를 찾아 총장과 대화 후 후배들을 만나 소방기술사 취득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강에서 "아직 나이가 많이 어리기 때문에 10년 이상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길 권장한다"며 "목표 없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의미 없는 시간 낭비"라고 조언했다.

허재영 총장은 "조선미 씨와 유은정 씨는 도립대가 실력 있는 학교라는 사실을 증명해줬으며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됐다. 자랑스럽다"며 "학교에 대한 긍지를 갖고 소방업계에서 도드라지는 리더가 돼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기술사는 자격별로 최소 4년에서 9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시험으로 전기, 기계, 물리, 수학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더불어 현장 경험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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