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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2학기 개강…안전 캠퍼스 ‘총력’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1-08-31
조회수 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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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직원 방역근무체제 가동…각 강의실 및 생활관 방역 대응 체계 갖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2학기 개강에 발맞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립대에 따르면 지난 23일 수강신청을 시작으로 30일 2학기 학사 운영에 돌입했다.

수업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맞춰 이론은 비대면으로, 실습은 혼합형으로 진행한다.

도립대는 혹여 발생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교직원 방역근무 활동과 심리지원 활동을 벌인다.

실제 전교직원은 본관과 예지관, 진리관, 창의관 등에 열감지 근무를 서며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대면수업 시 강의실을 수시로 방역하고, 공기를 수시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췄다.

열정관과 청춘관으로 구분된 학교 기숙사에 대해서는 청소와 수선, 소독 등을 완료했다.

기숙사에 입실하는 58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는 ‘백신접종 완료 증서’ 또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증’을 제출하도록 해 자칫 감염이 확산할 경로를 원천 차단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 극복을 위해 심리방역 활동을 펼친다.

대학은 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에 공유하고 실시간 심리‧진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정서적 영역에서도 방역활동을 병행한다.

김용찬 총장은 “코로나19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확산하는 만큼, 교직원과 재학생 모두의 동참과 자율적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안전 캠퍼스를 지켜낸 경험을 되살려 2학기에도 안전 캠퍼스를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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