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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캐나다 밴쿠버로 해외 복수학위제 참가 학생 파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2-21
조회수 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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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해외 복수학위제 참가 학생 5명이 오늘(9일) 캐나다 밴쿠버로 파견됐다.

글로벌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 경쟁력 제고를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전공과정별로 캐나다 밴쿠버 스프롯 쇼 컬리지와 몬트리올 라셀 컬리지서 1년에서 1년 6개월의 학위과정을 마치고 현지 업체에서 인턴과정을 수료하며, 향후 해외취업 기회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구본충 충남도립대 총장은 “앞으로도 해외 많은 우수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다양한 복수학위 과정을 개발,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스프롯 쇼 컬리지, 라셀 컬리지과 지난 2012년과 2015년에 각각 학문적 교류 및 협력을 위한 MOU 및 MOA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충남도립대 해외 복수학위제는 지난 2013년 시작해 현재까지 모두 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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