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학생식당에 근무하는 아주머니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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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61세 학생 |
| 작성일 | 202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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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지금까지 식당에 가면서 단 한번도 기분이 좋은 적이 없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원한이 있는 거에요? 아침에 우유나 음료수팩을 놓으면서도 탁탁 기분나쁘게 놓는 건 일상이고 사람을 쳐다보는게 유치원생도 아니고 눈을 흘기면서 머리까지 위아래로 흔들면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이 선택한 근무지이고 학생들이나 사람들이 보기 싫으면 그만 둬야죠. 꼭 2-3명이 그러던데 관리자분은 이런 사람들 언제까지 고용할건지 걱정입니다. 반드시 조만간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시정이 안되면 방송이나 교육청 모든 곳에 제보를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음식이나 제대로 만드는지 설사 한다고 해도 무슨 짓을 할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
| 답변 |
----- 원본글 시작 -----
지금까지 식당에 가면서 단 한번도 기분이 좋은 적이 없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원한이 있는 거에요? 아침에 우유나 음료수팩을 놓으면서도 탁탁 기분나쁘게 놓는 건 일상이고 사람을 쳐다보는게 유치원생도 아니고 눈을 흘기면서 머리까지 위아래로 흔들면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이 선택한 근무지이고 학생들이나 사람들이 보기 싫으면 그만 둬야죠. 꼭 2-3명이 그러던데 관리자분은 이런 사람들 언제까지 고용할건지 걱정입니다. 반드시 조만간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시정이 안되면 방송이나 교육청 모든 곳에 제보를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음식이나 제대로 만드는지 설사 한다고 해도 무슨 짓을 할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 원본글 종료 ----- [답변] : 먼저 구내식당 이용 중 발생한 불편 사항에 대하여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은 민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구내식당 직원에 대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이용자에게 친절히 응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구내식당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구내식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