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10명 중 6명 ‘충남 취업’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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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22-01-11 |
조회수 | 2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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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졸업예정자 10명 중 6명이 충남지역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립대 취업지원처는 2022학년 2월 졸업예정자 248을 대상으로 ‘취업인지도’를 설문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충남지역에 취업을 희망한다’는 응답자는 59.2%(14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범위를 충남‧북, 세종, 대전으로 확대하면 79.8%(198명)가 ‘충청권에 취업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졸업예정자에게 충남 또는 충청권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물은 결과, ‘집 근처’라는 답변이 69%로 가장 높았다. 실제 응답자의 현 거주지는 74.5%가 충남이며, 충청권으로 확대하면 85%로 늘어난다. 이를 해석하면 충남도립대 재학생 85%가 충청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충청권 내 대부분 취업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메카로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이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의 건학이념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지역인재 양성이다”라며 “학생들이 지역을 위한 미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졸업자 취업지역 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충남지역에 △2018년 53.1% △2019년 50.8% △2020년 51.3%가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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