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충남도와 협업·소통 강화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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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4-01 |
조회수 | 4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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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8일 대학 대회실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주간 회의에서 협업, 소통, 학생을 키워드를 제시하며 대학 운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김 총장은 다문화 학생 지원과 교내 노후 수배전반 교체공사 등 업무보고를 받고 "대학 내 다문화 학생의 섬세한 지원이 필요하다. 도청 여성정책관실 등 연관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 수배전반 교체와 관련 "용역에 앞서 충남도의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며 도와 대학 간 협업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김 총장은 취업 분야 업무보고에서 학생 중심의 설문 조사를 통해 취업컨설팅의 실효성 점검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지난해 공직 합격자와 재학생의 소통을 통해 공직 진출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배워야 한다"면서 "도립대 사무관은 가급적 도립대 출신으로 배정해 학생들의 사기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좋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자료와 형식에 얽메이지 말고 언제든 편하게 만나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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