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청양노인종합복지관, 복지 전문인력 양성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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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21-02-01 |
조회수 | 4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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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자치행정과는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복지 인력 육성을 위해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식과 기술, 정보교환, 인재교류, 방학 중 현장 실습, 산업체 견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협력한다. 자치행정학과는 이번 협약에 이어 청양군제가노인지원센터, 예산군종합복지관과 가족회사 체결을 준비하는 등 복지인력 육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한다. 허재영 총장은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복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적인 자치행정 서비스가 더욱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공직·복지 분야 인력을 키우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립대는 공직 진출을 위한 '공공행정 교육과정'과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사회복지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 과정 수료 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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