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_Egg holdingthe Earth
- 작성자: 건축인테리어학과
- 조회수: 136
- 2021. 11. 16. 오후 3:35
건축인테리어학과 22회 졸업작품전 작품을 소개합니다.
Egg holdingthe Earth
디자이너: 김보람
대지면적: 453PY
건축면적: 180PY
기획의도:
바이러스 세계 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족들까지 위협하다. 지난 7월 미국 프리스턴 대학 연구팀은 ‘사이언스’에 기고한 글에서 코로나19로 2020년 전 세계는 최소 5조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비해 코로나19 같은 전연병을 방지하기 위한 생태계에 보호에 들어가는 비용은 180억~270억 달러면 된다. 피해액의 0.5%만 생태계 보호에 투자하면 코로나19 같은 고통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구는 소행성들이 충돌하고 합쳐지며 발생한 막대한 충돌에너지가 열 에너지롤 바뀌게 되면서 만들어졌다.
점차 태양계 행성들의 궤도가 정리되고 소행성과 운석 충돌 횟수가 줄면서 마침내 행성은 식기 시작해 표면이 점차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오늘날의 지구 모습을 서서히 갖춰가는 것이다.
지구의 내부는 성분도 다르고 성질도 다른 몇 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 단면은 마치 삶은 달걀을 잘라놓은 것 같다.
46억 년 전 비처럼 쏟아지는 운석으로 샤워를 하며 뜨겁게 달궈졌던 지구는 운석 충돌이 줄면서 차츰 식기 시작했고 무거운 물질과 가벼운 물질이 지구 중심부와 지표 근처로 분리되면서 층상구조를 이루었다
마침내 뜨거운 지표가 식은 뒤 대기를 가득 채웠던 수증기가 큰 비로 바뀌어 내려 지금의 자연들이 만들어졌다.
‘원초’ 란 일 이나 현상이 비롯하는 맨 처음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자연은 우리 인간들의 힘이 더해지지 않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의 상태이다.
인간들이 손을 가해 갈라져 버리기 전인 즉, 하나였던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