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미슐랭 셰프와 '이탈리아 미식 대향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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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호텔조리제빵학과 |
등록일 | 2025-03-25 |
조회수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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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바워만·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와 특별한 쿠킹 마스터 클래스]
충남도립대학교호텔조리제빵학과는 이탈리아 상무관이 주관한 미슐랭 스타 셰프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받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제9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는 압구정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스트 이탈리아에서 세계적인 셰프인 크리스티나 바워만과 충남도립대에서 강의 중인 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이탈리아 전통 요리와 지중해식 건강한 식단에 대한 셰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통 요리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 이탈리아 요리주간 마스터 클래스에서 크리스티나 바워만 셰프는 풀리아식 카바텔리 파스타를 시연하며 홍합, 카넬리니빈, 페코리노 치즈를 조합한 독특한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 요리는 한국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이탈리아 남부의 전통 레시피로 학생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참여한 학생들은 셰프들과의 대담 시간에 열정적으로 질문하며 새로운 요리 지식을 쌓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학년 현소정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 이외에도 이런 특별한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이탈리아 요리주간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글로벌 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요리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적 성과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 역량을 키워 미래의 호텔·조리 전문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김나희 호텔조리제빵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요리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준 파브리치오 셰프와 이탈리아 상무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이탈리아 요리주간 한편 하이스트 이탈리아는 다양한 이탈리아 브랜드 상품 전시와 함께 세미나와 같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장소로,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관하는 여러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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