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무원 '문화예술, 야간강좌' 확대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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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20-02-06 |
조회수 | 5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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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도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도청 행정포털을 통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을 인지하고 있다는 응답은 67.4%로 나타났으며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은 23.4%로 집계됐다. 참여 경험이 낮은 이유로는 직장인 특성상 퇴근 이후라는 제한점과 평생교육 야간 강좌 운영의 한계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야간강좌(오후 7시∼오후 9시) 개설 시 참여의향은 89.5%로 나타났다. 개설희망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 강좌가 25.4%로 가장 높았으며 자격증 25%, 생활체육 20.7%, 외국어 16.8% 등의 순을 보였다. 허재영 총장은 “더 많은 도민들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설문 결과를 직장인 대상 야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도민 개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적 자본 향상에 기여하는 평생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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