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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대학 2학기 수업, 대면·비대면 병행
작성자 홍보담당자
등록일 2020-09-01
조회수 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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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대부분의 충남지역 대학교들이 2학기 수업을 비대면과 대면 수업으로 진행키로 입을 모았다.

우선 논산에 위치한 건양대학교는 개강 2주 차인 내달 11일까지 모든 과목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단, 일부 실습 교과만 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미출석한 학생에게 성적 및 출석에 불이익 금지’ 등 규칙을 마련했다.

청양에 위치한 충남도립대학교는 현재 ▲실험·실습과목 대면 수업 및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수업 병행 ▲이론 및 교양과목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한다.

서산에 위치한 한서대학교는 수강인원이 15명 이하인 수업과 전공수업 중 실험·실습·실기수업, 학생참여형 수업 등은 대면으로 진행한다.

나머지 이론 수업과 중규모 이상의 수업은 모두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단, 학생 동의가 100% 이뤄지지 않은 수업과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교과목 등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대인 공주대학교는 내달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실험·실습·실기 강좌의 경우 대면 수업이 불가피하지만, 수강생과 대학(원)장 동의를 얻어야 대면 수업이 가능하다.

공주대는 대학 포털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비대면 수업 운영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천안에 위치한 백석대학교는 현재 20명 이하인 강의는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21명~50명인 강의는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해 진행하며 51명 이상인 강의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는 개강 후 2주간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후 교양과 전공 이론 강의는 비대면으로 유지되며 전공 강의 중 실험·실습 수업만 학생의 판단 하에 대면 수업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홍성에 위치한 청운대학교도 개강 후 2주간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이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대면·비대면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내 모든 대학교는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전과목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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