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5년 연속 등록금 동결…'반값 등록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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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자 |
등록일 | 2020-01-16 |
조회수 | 5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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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는 최근 2020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수준으로 학부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인문사회 계열 학생은 학기당 1,065,500원 씩 연간 2,131,000원이며, 공학자연 계열은 학기당 1,292,500원씩 연간 2,585,000원의 등록금을 부담하면 된다. 충남도립대는 등록금 인하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학부모의 교육비부담 경감, 타 대학 등록금 수준 등을 고려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인 등록금 인하‧동결 및 입학금 폐지 등을 추진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공부하는 교육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경우 충남도립대학교의 평균 등록금은 245만원으로 전국 전문대 평균 등록금 579만원의 42% 수준을 보이고 있다.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공립대학으로 앞으로도 교육복지 확대와 교육 공공성 강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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