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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난 심각한 충남, 충남도립대에 간호학과 신설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8-01
조회수 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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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간호인력난을 겪고 있는 충남도가 충남도립대학교에 간호학과 신설을 추진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실국원장 회의에서 "간호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완화하는 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충남도립대학교에 간호학과 신설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00명 당 간호사 수는 3.5명으로 OECD 평균 6.5명의 53.8% 수준에 불과하고 충남은 2.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 4개 의료원의 경우 최근 3년 간 매년 평균 116명의 간호인력 부족한 상황으로 올해에도 744명의 간호 인력이 해야 할 업무를 636명이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충남도립대에 간호학과 신설을 추진하는 한편, 국가시험 응시자격 완화 법 개정 지속적으로 촉구했으며 그 결과 지난 3월 ‘의료법 일부 개정 정부 법률안’이 의결돼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된 상태다.

충남도는 법이 순조롭게 개정되면 충남도립대 ‘간호학과 신설’의 길이 열려 공공의료원의 간호 인력 수급 불안정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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